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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산업계의 기후변화 대응과 성과’ 컨퍼런스에서
탄소배출권 시범거래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2년도 산업, 발전부문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에서 참여사업장들의
거래 실적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총 6개의 우수사업장을 선정하였습니다.
13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한 2012년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은 목표 달성률, 회전율, 경제성, 협력도의
총 4가지 항목으로 실적이 평가되었으며, 코오롱플라스틱은 총점 95.72점 받아 롯데케미칼, 동희오토와 함께
상위 5% 이내에 선정되어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코오롱플라스틱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규제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녹색기업으로 성장해나갈 방침입니다.